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2019-20 시즌/3라운드 (문단 편집) === 12월 15일 전주 KCC 이지스 : {{{#red 패배}}} === ||<-6><#e20e0e> '''{{{#ffffff 12.15 (일) 15:00 울산동천체육관}}}''' || || {{{#ffffff 팀명}}} || {{{#ffffff 1쿼터}}} || {{{#ffffff 2쿼터}}} || {{{#ffffff 3쿼터}}} || {{{#ffffff 4쿼터}}} || {{{#ffffff 합계}}}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울산 현대모비스]] || 12 || 21 || 23 || 13 || 69 || || [[전주 KCC 이지스|전주 KCC]] || 23 || 11 || 17 || 20 || 71 || 원정 3연전을 마치고 홈 5연전의 시작이다. 팀이 전체적으로 연패에 빠져 침체적인 상황인 만큼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리가 필요한 현대모비스이지만, 올 시즌 홈 경기 성적이 개판인지라 기대하기 힘든 상황. 반면 KCC는 팀 분위기가 끓어오르고 있는 상황인 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는 KCC가 더 좋다. 시작부터 [[라건아]]에게 엔드원을 허용하면서 끌려가는 현대모비스는 [[이대성]]에게 1쿼터 8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심지어 이대성은 1쿼터 딱 10분만 출전하고 안 나왔다.(...) 2쿼터부터는 [[에메카 오카포]]가 공수 모두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KBL 입성이래 커리어에 비해 뭔가 아쉬운 활약을 펼쳤던 오카포가 현대모비스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모두 중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라건아를 상대로 골밑 훅슛이 정확히 들어가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KCC는 야투난조를 격으며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현대모비스의 역전은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 되었다. 양동근이 3반칙으로 일찍 물러나야 했다는 점도 후반에 계속 안고 가야 할 문제로 다가왔다. 후반에도 오카포의 활약은 대단했다. 라건아와 [[찰스 로드]]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았고,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17득점으로 개인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KCC는 역전을 허용한 후로 점수가 10점차까지 벌어지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현대모비스쪽으로 기울어지는가 싶었지만, 현대모비스의 외곽슛이 안들어가는 사이, 골밑 득점과 엔드원으로 야금야금 추격하면서 동점까지 이뤄냈다. 4쿼터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오갔으나, 결정짓는 지유투 승부에서 [[김국찬]]은 2개를 모두 놓치고 [[송교창]]은 2개 모두 넣었다. 사실상 이 자유투가 승부를 갈랐다.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공격을 가져가야만 했으나, 이번에도 김국찬이 불록슛을 당하면서 승부는 KCC의 승리로 끝났다. 현대모비스는 또 자유투 때문에 무너졌다. 지난 경기 부진했던 포워드들의 득점력이 살아나면서 연패를 끊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